임플란트

상악동거상술

상악동 거상술 · 사이너스 리프트 · 위턱 뼈이식 · 치성 상악동염

위턱 어금니 뼈가 부족할 때 상악동 바닥 점막을 들어 올리고 뼈를 이식해 임플란트 공간을 확보하는 수술입니다.

상악동거상술은 위턱 어금니 부위의 뼈 높이가 부족할 때 상악동(코 옆 공기 공간) 바닥의 점막을 들어 올리고 그 아래에 골이식재를 채워 임플란트를 심을 공간을 확보하는 수술입니다. 위턱 어금니를 잃으면 상악동이 아래로 확장되면서 잔존골이 얇아지는 경우가 많아 위턱 임플란트에서 흔히 동반됩니다. 32편의 논문, 7,902개 임플란트를 종합한 메타분석에서 측방 상악동거상술 후 임플란트의 5~13년 생존율은 95.8%로 보고되어 일반적인 임플란트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어떤 방법으로 진행되나요?

잔존골이 어느 정도 남아 있으면 임플란트를 심는 구멍을 통해 상악동 바닥을 밀어 올리는 치조정 접근법을 적용하며, 대부분 임플란트 동시 식립이 가능합니다. 뼈가 많이 부족한 경우에는 잇몸 옆쪽에 작은 창을 열어 점막을 직접 들어 올리는 측방 접근법을 사용하며, 더 큰 폭의 거상이 가능합니다. 수술은 국소마취 하에 약 30분~1시간 진행되고, 골이식재가 안정화되기까지 4~8개월의 치유 기간을 거친 뒤 임플란트를 식립합니다. 잇몸 상태와 골질에 따라 절개 없이 진행하는 경우도 있으나 정밀한 CT 진단과 장비가 전제되는 고난도 술식입니다.

수술 전 CBCT 확인이 왜 중요한가요?

상악동 바닥은 윗어금니 뿌리와 얇은 뼈 한 겹을 사이에 두고 맞닿아 있어, 상악동에 염증이 있으면 윗니 통증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수술 위험도 커집니다. 만성 축농증, 알레르기 비염, 흡연 등으로 상악동 점막이 두꺼워진 상태에서 거상술을 시행하면 점막이 찢어지는 천공 위험이 유의하게 증가한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천공이 생기면 이식재가 상악동 안으로 유출되거나 흡수율이 높아져 새로 만들어지는 뼈의 양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점막 두께와 상악동 내 격벽 위치, 잔존골 높이는 일반 엑스레이로 정확히 보기 어려워 CBCT(3D CT) 촬영이 필요하며, 점막이 두꺼운 경우 이비인후과 치료를 먼저 진행하기도 합니다.

실패를 줄이는 조건은 무엇인가요?

메타분석에서 확인된 주요 위험인자는 잔존골 높이 4mm 미만, 흡연, 골이식재 미사용입니다. 흡연은 혈류를 감소시켜 골유착을 방해하므로 수술 전후 충분한 금연이 권장됩니다. 실패의 96%가 시술 후 5년 이내에 발생했다는 결과는 초기 관리와 정기 검진이 장기 성공의 핵심임을 보여줍니다. 5년을 안정적으로 넘긴 임플란트는 이후에도 유지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됩니다.

수술 후 무엇을 조심해야 하나요?

수술 부위가 코와 연결되어 있어 며칠간 코피나 피 섞인 분비물이 나올 수 있으며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다만 2~3주간 코를 세게 풀면 안 되고, 재채기는 입을 벌려 압력을 분산시키며, 빨대·풍선·비행기 탑승·잠수처럼 상악동 압력을 바꾸는 행동은 피해야 합니다. 금연은 최소 3주 이상 유지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코에서 다량의 출혈이 지속되거나 코를 풀 때 공기가 입안으로 새는 느낌, 고열이 있으면 바로 내원해 확인이 필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상악동거상술을 하면 임플란트 성공률이 낮아지나요?

메타분석에서 측방 상악동거상술 후 임플란트의 5~13년 생존율은 95.8%로, 일반적인 임플란트와 비슷한 수준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다만 잔존골 높이, 흡연 여부, 골이식재 사용 여부에 따라 결과에 개인차가 있습니다.

Q.수술 후 코피가 나는데 괜찮은 건가요?

수술 부위에서 코로 연결되는 통로가 있어 며칠간 코피나 피 섞인 분비물이 나올 수 있으며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코를 풀지 말고 살짝 닦아내면 되지만, 다량의 출혈이 계속되면 내원해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관련 용어

더 깊이 읽기 — 원장의 글

실제 치료 사례

본 문서는 일반적인 의학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개인의 구강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 계획은 치과의사와 상담하세요.

의학 감수: 강석훈 대표원장 (보건복지부 인증 통합치의학 전문의) · 전체 용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