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전악 임플란트(All-on-4)

올온4 · 올온포 · 풀아치 임플란트 · 무치악 임플란트

임플란트 4~6개로 한쪽 턱 전체의 고정 보철을 지지하는 무치악 치료법입니다.

전악 임플란트(All-on-4·All-on-6)는 치아가 거의 없거나 전부 상실된 경우, 한쪽 턱에 임플란트 4~6개를 전략적 위치에 식립하고 그 위에 전체 고정 보철을 연결하는 치료법입니다. 후방 임플란트를 30~45도 경사 식립해 상악동과 신경관을 피하면서 지지력을 확보하는 것이 핵심 원리로, 대규모 뼈이식 없이 시술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완전 틀니와 달리 뼈에 고정되어 씹는 힘이 자연치아의 70~80% 수준으로 보고되며, 임플란트가 뼈에 자극을 전달해 뼈 흡수를 늦추는 이점도 있습니다.

언제 고려하나요?

치아 대부분이 상실되어 개별 임플란트 식립이 비효율적인 경우, 잔존 치아의 예후가 나빠 발치가 불가피한 경우, 완전 틀니의 불편(탈락, 이물감, 구역 반사)으로 고정식 보철을 원하는 경우에 고려합니다. 다만 조절되지 않는 당뇨, 비스포스포네이트(골다공증 약) 장기 복용, 방사선 치료 이력이 있으면 신중한 평가가 필요합니다. 이갈이가 심한 경우 보철에 과도한 힘이 가해질 수 있어 수면 시 보호 장치 착용이 권장됩니다.

치료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3D CT와 디지털 스캔으로 뼈 상태와 교합을 분석하고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식립 위치와 각도를 사전에 결정합니다. 수술 당일 잔존 치아 발치와 임플란트 4~6개 식립을 동시에 진행하며, 경사 식립은 난이도가 높아 디지털 가이드 수술이 사실상 필수적입니다. 초기 고정력이 충분하면 당일 또는 다음 날 임시 보철을 장착해 식사와 발음을 회복하고, 3~6개월의 골유착 후 지르코니아 등 고강도 소재로 최종 보철을 완성합니다.

당일 임시치아는 누구나 가능한가요?

식립 당일 보철을 연결하는 즉시부하는 초기 고정력 35Ncm 이상, 양호한 골질, 염증이 없는 상태 등 엄격한 조건을 충족해야 가능합니다. 조건이 맞지 않는데 무리하게 진행하면 골유착 실패 위험이 크게 높아지므로, 술중 측정 결과에 따라 일반 골유착 기간을 거치는 편이 안전할 수 있습니다. 임시 보철 기간에는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을 피하고 부드러운 식사 위주로 지내야 합니다.

관리와 수명은 어떻게 되나요?

연구에 따르면 적절히 관리할 경우 10년 생존율이 95% 이상으로 보고되며, 평균 수명은 10~15년 이상입니다. 보철물 아래 잇몸과 임플란트 사이를 워터픽이나 전용 치간칫솔로 매일 청소하고, 6개월마다 정기 검진과 X-ray 확인, 1년에 1회 정도 보철을 분리해 세척·점검하는 관리가 권장됩니다. 흡연은 임플란트 주위염 위험을 크게 높이므로 금연이 중요하며, 당뇨·골다공증 관리도 병행해야 합니다. 결과와 수명에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전악 임플란트도 건강보험이 적용되나요?

만 65세 이상 건강보험 임플란트는 평생 2개까지, 잔존 치아가 1개 이상인 부분 무치악에만 적용됩니다. 치아가 모두 없는 완전 무치악은 보험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전악 고정 보철에는 일반적으로 보험이 적용되지 않으며, 정확한 적용 가능 여부는 진단 후 확인이 필요합니다.

Q.All-on-4와 All-on-6은 무엇이 다른가요?

지지하는 임플란트 개수가 4개와 6개로 다릅니다. All-on-6은 하중 분산이 넓어 보철 안정성이 더 높은 대신 충분한 골량이 필요하고, 뼈가 부족하거나 비용을 고려하면 All-on-4가 효율적입니다. 골질과 교합 상태를 종합 평가해 결정합니다.

관련 용어

더 깊이 읽기 — 원장의 글

본 문서는 일반적인 의학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개인의 구강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 계획은 치과의사와 상담하세요.

의학 감수: 강석훈 대표원장 (보건복지부 인증 통합치의학 전문의) · 전체 용어 보기